HOME > 관련기사 검찰, 배성로 회장 소환…포스코 막바지 수사(종합)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일 동양종합건설 전 대표이자 최대주주인 배성로 영남일보 회장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배 회장을 횡령, 배임등 혐의에 대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배 회장을 상대로 포스코, 포스코건설의 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는 대가로 금품을 전달했는지 등을 집... 검찰, '포스코건설 의혹' 배성로 영남일보 회장 소환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는 동양종합건설 전 대표이자 최대주주인 배성로 영남일보 회장이 12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오전 8시 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배 회장을 상대로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등과 유착해 공사 수주 특혜를 받는 대가로 금품을 전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배성로 회장 이르면 주중 소환, 포스코 수사 다시 속도 검찰이 포스코 비리 의혹에 대한 막바지 수사로 동양종합건설(동양종건) 전 대표이자 최대주주인 배성로 영남일보 회장을 곧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르면 이번주 중 배 회장을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앞서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청구가 두 번이나 기각되면서 검찰... 포스코, KB금융그룹과 포괄적 협력 MOU 체결 포스코(005490)가 11일 KB금융그룹과 ‘금융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MOU 체결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양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와 KB금융그룹은 각자의 영역에서 구축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 포스코, 중국에 240만톤 규모 車강판 생산 법인 설립 포스코(005490)가 중국에 240만톤 규모의 자동차강판 공장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포스코는 중국 충칭강철과 연간 240만톤 규모의 자동차강판 생산 법인 두 곳을 설립하는 내용의 MOA(합작 협약)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총 62억위안(약 1조1600억원)을 투자하며 각각의 법인들은 자동차강판의 핵심 재료인 냉연강판과 아연도금강판을 생산할 예정이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