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왕서방 유통'이 몰려온다 국내 유통업계에 중국 자본이 대거 몰려오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계 자본이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는가 하면, 아예 국내 유명 패션업체나 뷰티업체를 사들이거나 M&A를 제안하기도 했다. 알리바바 등 중국의 대형 온라인쇼핑몰은 아예 한국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업계는 품질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있는 국내 브랜드 제품에 중국 자... "하이타오족 잡자" 알리바바 입점 증가 국내 유통업계가 중국 현지 해외 직구족, 이른바 '하이타오(海淘)족' 잡기에 나섰다. 최근들어 하이타오족의 '역직구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유통시장의 돌파구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팔(paypal)에 따르면 하이타오족의 중국 온라인 직구 시장 규모는 2013년 35조원에서 2018년에는 약 5배까지 증가한 168조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바로 옆나라에서 벌... 신라면세점, 중국 알리바바 운영 '티몰' 입점 신라면세점이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라면세점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에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라면세점은 이날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리우펑 티몰 글로벌 대표, 차정호 호텔신라 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면세점 ...  알리바바, 제2의 넷플릭스 만든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유료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은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TBO’(TMall Box Offic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패트릭 리우 알리바바 그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대표는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참석해 “두 달 내에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 미국 방문…해외 판로 개척 본격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 이번주 미국을 방문한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마윈 회장이 새로운 상거래 판로를 찾기 위해 미국의 뉴욕과 시카고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WSJ는 마윈 회장은 8일 뉴욕에 도착해 글로벌 브랜드 수장들과 저녁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9일에는 뉴욕 경제 클럽 회원들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