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노동개혁 특위’ 본격 가동…“어렵지만 미룰 수 없어” 박근혜 정부 후반기 최대 국정과제로 꼽히는 노동개혁을 이끌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가 27일 위원장 이인제 최고위원을 필두로 특위위원 10명, 외부 자문위원 6명, 총 17명의 인선을 완료했다. 특히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강력한 반발을 감안해 노동계의 사정을 잘 아는 인사들로 특위를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특위 위원장인 이 최고위원은 80년대 ... 새누리 ‘노동시장 선진화 특위’ 발족…위원장은 이인제 새누리당이 박근혜 정부의 4대 구조개혁(공공·교육·노동·금융)추진을 위한 당내 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한 가운데 우선 노동개혁 부분을 이끌 ‘노동시장 선진화 특위’ 위원장에 이인제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김무성 대표는 23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노동시장 내) 모든 불공정 행위를 중단시키고 노동시장 활성화와 유... 검찰, 이인제·김한길 의원 소환 재통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에 대해 28일 소환을 재통보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국회 회기 중인 점을 감안해 현재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이 의원과 김 의원에게 이날 다시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검찰은 성 전 회장의 전반적인 로비자금 흐... 정치 거물들 소환, '새 갈래'인가 '면피용'인가 '성완종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 소환 대상에 오른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씨. 사진/뉴스1 ‘성완종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리스트 외 정치 거물들을 소환할 방침인 가운데 수사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을 오는 24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노사정, 8인 연석회의 재개..한국노총 참석 한국노총의 불참으로 중단됐던 노사정 논의가 재개된다. 7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 안건 상정 협의를 위한 '8인 연석회의'가 정부서울청사 내 노사정위에서 열린다. 8인 연석회의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최영기 노사정위 상임위원,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동응 경총 전무 등 특위 간사 4명과 어수봉 특위 전문가그룹(공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