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퀄컴, 이공계 대학생 초청…제13회 퀄컴 IT 투어 개최 ◇2015 퀄컴 IT 투어 참가자들이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퀄컴 퀄컴은 27일 국내 우수 이공계 대학생·대학원생 29명을 미국 본사로 초청하는 '제13회 퀄컴 IT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퀄컴 IT 투어는 한국의 이공계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최첨단 무선통신 기술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IT 투어는 '무선 통신 기술의 발전과 미래'라는 ...  부진한 실적 공개한 퀄컴, 구조조정 발표 반도체 제조사인 퀄컴이 부진한 실적과 함께 구조조정을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퀄컴은 2015년회계연도 3분기(4~6월) 주당 순이익이 9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5센트는 웃도는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5% 감소한 것이다. 이 기간 매출은 58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 ... 퀄컴, 한국 스타트업에 1천억원 투자하기로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자문위원장(왼쪽)과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MOU를 체결했다. 사진/퀄컴 퀄컴은 1일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혁신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국내 유망 기술 스타트업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퀄컴은 이날 이번 투자 확대 발표의 일환으로 유망 벤처·중소기업과 성장자금이 필요한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  퀄컴, 헤지펀드에 반도체부 분사 압력 받아 퀄컴이 행동주의 헤지펀드에 반도체 사업부를 분사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행동주의 투자자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헤지펀드 업체인 자나 파트너스는 퀄컴에 분기 보고서를 보내 "현재 부진한 퀄컴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칩 분야를 분사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나파트너스는 "현재 퀄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