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법개정안 속 숨겨진 알뜰팁 이번 세법개정안에는 개인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소비진작을 위해 정부가 공을 들인 결과다. 돈이 되는 세법개정안에 대해 살펴본다.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였던 명품 가방이나 시계 등이 있다면 올해보다 내년에 사도록 하자. 가구 카메라 시계 가방 모피 융단 귀금속 등에 매겨지는 개별소비세 과세 기준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하이타오족 잡자" 알리바바 입점 증가 국내 유통업계가 중국 현지 해외 직구족, 이른바 '하이타오(海淘)족' 잡기에 나섰다. 최근들어 하이타오족의 '역직구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유통시장의 돌파구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팔(paypal)에 따르면 하이타오족의 중국 온라인 직구 시장 규모는 2013년 35조원에서 2018년에는 약 5배까지 증가한 168조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바로 옆나라에서 벌... 대우인터, 중국 보세구역 직구시장에 국산 제품 독점 공급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 1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 최대의 제약·유통 국영기업 시노팜 그룹의 자회사 시노팜 이커머스 LTC 및 지정 수출입업체 롱펑사와 함께 총 2억달러 규모의 중국향 CBT(보세구역 직구)사업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CBT 사업은 B2C 형태의 해외 직구 비즈니스다. 공급자가 중국 또는 수출국가 지정 보세구역으로 수출한 제품을 중국 소비... 급증하던 해외직구, 올 상반기 증가세 '주춤' 지난해까지 가파르게 급증하던 해외직구 증가세가 올 상반기에는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환율 상승, 해외직구 증가에 따른 국내가격 인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관세청이 발표한 올 상반기 해외직구물품 수입현황에 따르면, 수입 건수는 791건으로 전년 746건에 비해 6% 증가하는데 그쳤다. 금액 규모로는 7억7000만달러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