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업계 무상 대여 서비스로 새 수요 창출 정보기술(IT) 업계에 무상대여 바람이 불고 있다. 매장에서 잠시 제품을 만져보는 데 갈증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정 기간 사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를 통해 실제 구매하는 경우가 늘면서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23일까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어라운드 빌리지에서 캠핑족을 대상으로 'LG 포터블 스피커' 무상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풀프레임 카메라 경쟁, 방어하는 니콘·공략하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업계 1위 소니와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업계 강자인 니콘이 풀프레임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타깃은 웨딩, 수중, 광고, 예술 등을 다루는 전문가 집단이다. 배지훈 소니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신제품 출시 및 전략 발표회'에서 "풀프레임하면 소니가 떠오를 수 있도록 대중화에 집중하겠다"고 밝... 내수 부진에 카메라 업계 '흔들' ◇소니 모델이 프리미엄 렌즈교환식 카메라 A77Ⅱ와 A7S로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뉴시스 카메라업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스마트폰에 위축된 시장이 지난해에는 세월호 참사로 매출이 줄었다.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광학기술을 통해 불황을 이겨내겠다는 계획이지만 올해 역시 메르스로 상반기 성수기 시장 놓친 상황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 (트라이)작고 야무지다…후지필름 하이엔드 미러리스 'X-T10'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1년 4개월 만에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10'을 내놨다. 후지필름이 자신있게 내놓은 두 번째 야심작이다. X-T10과 XF18-55mm 렌즈를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용해봤다. X-T10 외관 사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우선 외관만 봐서는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다. X-T10을 가지고 다니는 동안 지인들 "이거 필... 미러리스 카메라 업계별 전략 '각양각색'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기도 했지만, 전체 카메라 시장이 쪼그라들다 보니 반사효과 측면도 크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의 점유율이 매년 증가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60%의 비중을 차지했다. 시장이 이렇다 보니 너도나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