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맞짱)'후강퉁 선두' 삼성증권, 위험관리 모드 국내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 선두주자 삼성증권과 유안타증권이 최근 중국 증시 급락과 맞물려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이 투자자들에게 중국 주식 비중을 10%까지 줄일 것을 권고하는 등 위험관리 모드에 돌입한 반면, 유안타증권은 서명석 사장이 직접 긍정적 시장 전망을 내놓으면서 다시 중국 투자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두 증권사의 대조적 대응방안을 ... (맞짱)윤용암 사장, 고객신뢰 회복 '박차'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사진/뉴시스올 1월 삼성증권 수장 자리에 오른 윤용암 사장도 취임식 때부터 '고객 신뢰'를 강조한 만큼 최근의 중국 시장 흐름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윤 사장은 무엇보다 고객 수익률 관리를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삼성증권이 판매에 적극 나선 브라질 국채·국채 30년물 때문에 고객들이 큰 손실을 입은 것과 관련해서도 자사 임원들... (오늘의 VVIP)두산인프라코어 외 5종목 프리미엄 종목상담 VVIP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김동현(토마토투자클럽) ▶오늘의 VVIP 포트폴리오 구성 √ 일진홀딩스(015860) / 7,411원 / 10% √ 대우증권(006800) / 13,500원 / 30% √ 한진칼(180640) / 28,500원 / 5%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12,000원 / 20% √ 삼성중공업(010140) / 13,000원 / 10%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 6,500원 / 10% ▶... 1호 인터넷은행 설립 앞두고 합종연횡 '분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앞두고 증권사와 정보통신(IT) 업체, 은행 간의 합종연횡이 본격화했다. 필두에 선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다음카카오 컨소시엄을 압도하고 우위에 서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와 다음카카오는 현재 국내 5개 시중은행 중 컨소시엄에 참여할 은행을 물색 중이다. 이르면 다음주 구성을 마치고 오는 9월 말 ... KDB대우증권, 증권사 첫 세종시 점포 신설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지난 5일 금융투자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세종 금융 스토어(Store)’를 신규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 금융 스토어는 지난해 7월 송도와 판교에 이어 세 번째 스토어 점포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젊은 세종시의 활기찬 분위기에 맞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찾고 싶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