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진출은 대박? 생활가전업계 "쉽지만은 않다" 국내 주요 생활가전 업체들의 중국을 향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 확보에 대한 업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13억 인구의 매력있는 시장인 것은 분명하지만 중국 특유의 분위기로 유통망 확보 등 시장 개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와 위닉스 등 국내 주요 생활가전 업체들이 잇따라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국내 내수 경기의 침체... 본격 궤도에 오른 코웨이 매각…향후 전망은 올해 초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코웨이 조기매각이 현실화됐다. 절반 이상의 점유율로 국내 정수기 시장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2년간 연매출 2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알짜 회사'인만큼 향후 코웨이의 매각 향방에 대한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웨이의 최대 주주 MBK파트너스는 매각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하고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에게 투자안내서를 ... 코웨이, 소액정기기부 프로그램 '한뼘나눔' 진행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는 임직원 소액정기기부 프로그램 '한뼘나눔'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뻠나눔은 '내가 가진 것의 한 뼘을 덜어 우리의 이웃을 돕고 큰 사랑을 실천하는 코웨이만의 착한 나눔문화'를 의미한다. 주요 후원 활동은 ▲임직원들이 소액정기기부를 통해 유기 아동 지원 ▲물 부족 국가 식수지원 ▲아프리카 학교 건립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웨이 ...  코웨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하락 코웨이(021240)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웨이는 1만원(9.57%) 하락한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UBS, 씨티그룹, 노무라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0일 코웨이에 최대주주 보유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