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인업 확대로 재도약 꿈꾸는 쌍용차 '코란도' 쌍용차(003620)의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 코란도가 라인업을 확대하며 재도약에 나섰다. 최근 판매를 주도 중인 티볼리와 모델별 차별화를 부각시킨 코란도 시리즈 투 트랙 전략으로 SUV 춘추전국 시대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달 초 자사 SUV 모델인 코란도C의 배기량을 200cc 키운 '코란도C LET 2.2를 출시했다.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e-XDi220 엔진과... (시승기)혼다 SUV의 숨은 보석 '파일럿'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의 RV 인기는 하늘을 찌를 기세다. 국내 자동차 시장 적통으로 자리잡던 세단이 대세 자리를 내준 것은 더이상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다. 현대차 올뉴투싼부터 기아차 쏘렌토·카니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한국지엠 트랙스 등 국내 완성차들도 주력 SUV 띄우기에 한창이다. 이같은 기조는 수입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비록 아직까지는 독일 ... 한국지엠, 트랙스 디젤 계약 접수 돌입 한국지엠이 23일 오는 9월 본격 판매를 앞둔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 디젤 모델의 계약 접수에 돌입하며 소형 디젤 SUV 대전에 합류했다. 트랙스 디젤은 GM유럽이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변속기 내부 효율을 기존 모델 대비 20% 개선, 높은 수준의 실주행... FCA 코리아,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 출시 FCA 코리아는 지프의 중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체로키의 첫 스페셜 에디션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프리미엄 중형 SUV 체로키의 강인한 느낌을 더욱 세련되게 표현한 한정판 모델이다. 국내 판매가는 4930만원으로 17대만 판매된다.... 국산차, 상하이모터쇼서 현지 모델로 소비자 사로잡는다 ◇2015 상하이 모터쇼에 공개된 중국형 ‘올 뉴 투싼’.(사진제공현대차) 아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가 오는 22일 개막을 앞두고 업체들의 신차 경쟁이 뜨겁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 현지 시장 기호에 맞춘 현지 전략 모델들을 앞세우고 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 2009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