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요 공기업·공공기관, 자체 승진 고작 18%…관피아 여전 국내 340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자체 승진으로 기관장과 감사에 오른 사람은 10명 중 2명도 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는 모두 주무부처나 정계 등 권력기관에서 선임된 ‘낙하산’ 인사로 나타났다. 특히 주무부처가 퇴직관료를 내려보낸 소위 ‘직속 낙하산’이 15.4%에 달해 관피아 인사 관행이 여전했다. 16일 CEO스코어가 국내 340개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현직 ... 롯데그룹 순환출자고리 해소비용 2조5천억원 추산 지난 11일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배구조 개혁의 일환으로 계열사 순환출자고리 해소를 천명한 가운데 롯데그룹 대주주 일가가 그룹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순환출자고리를 해소하는 데는 최소 2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 롯데 외에 순환출자고리를 갖고 있는 8개 그룹 중 순환출자고리 해소 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는 곳은 삼성으로 무려 17조800... (부음)유태현씨(CEO스코어 회장) 모친상 ▲유태현(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CEO스코어 회장)·대현(제비표페인트 거창 대리점 대표)·귀남(유나미용실 대표) 모친상, 진성태(사업)·황보수걸(경남 밀양교육청 시설과장)·이승석(제주 덕용한의원 원장) 장모상 -일시 : 2015년 8월7일 오전-빈소 : 대구 카톨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대특실-발인 : 2015년 8월9일 오전-장지 : 장지 경남 거창 선산-연락처 : 053-650-4444 최승근 기자... 한국 롯데 10년간 일본 주주사에 2486억 배당…순익의 0.9% 한국 롯데그룹이 지난 10년간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주주사들에 지급한 배당금은 총 2486억원으로 전체 순익의 0.9%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주주사들이 직접 지분을 갖고 있는 호텔롯데 등 롯데그룹 6개 계열사의 순익에 대비해서도 배당금은 2.7% 수준이었다. 6일 CEO스코어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호텔롯데, 롯데케미칼, 롯데푸드, 부산롯... CEO스코어 "롯데그룹, 중국 사업으로 1조 넘는 손실" 롯데그룹이 중국과 홍콩에서 최근 4년간 1조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는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의 주장을 놓고 롯데그룹과의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 전 부회장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롯데그룹의 주요 상장사인 롯데쇼핑·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롯데케미칼의 중국과 홍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