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광복 70년, 민·관 팀플레이 강화할 것”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제 재도약 의지를 재천명했다. 대한상의는 14일 광복 70주년 논평을 통해 “앞으로 2~3년은 한국 경제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경제계는 기업이 우리 경제를 책임지는 키플레이어라는 점을 시대적 소명으로 받아들여 정부, 국민과 함께 창조경제시대를 활짝 열고 경제재도약을 당차게 이뤄낼 것”이라... 국내기업 10곳 중 8곳 “통일되면 대북사업 추진할 것” 국내기업 10곳 중 8곳은 통일 후 대북사업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관심 가는 지역은 개성·해주 등 경기도 접경이었고, 희망 사업 분야는 북한 지하자원개발과 SOC 개발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남북통일 전망과 대응과제’를 조사한 결과, 통일 이후 대북사업 추진의향을 묻는 질문에 ‘적극 추진하겠다’... 대한상의 “중기 수출, 온·오프라인 마케팅 연계 전략 필요” 2011년 이후 부진한 중소기업 수출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수출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 FTA와 한류 활용 등의 새로운 수출전략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먼저 대한상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이른... 박용만 상의 회장 “정부 청년 일자리대책에 적극 협력” 정부가 27일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민관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과 경제6단체장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기회를 20만개 이상 확대한다는 내용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추진... 박용만 상의 회장 “규제개혁·노동시장 선진화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40회 제주포럼이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식을 갖고 3박4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을 비롯해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