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그룹, 저소득 노인 주거복지 위해 1천억 기부 SK그룹이 저소득층 노인 주거복지를 위해 1000억원을 기부한다. SK그룹은 19일 서울 동작동 국토교통부 서울사무소에서 '저소득 노인용 주택·복지 혼합 동(棟) 아파트 건설사업' 재원마련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김경환 1차관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정부가 지정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익단체에 올해와 내년에 각각... 하이마트 "세탁기 구입하고 나눔활동 동참하세요" 롯데하이마트가 다섯번째 고객참여형 사랑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LG전자 일반식 전자동 세탁기(통돌이 세탁기)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소외 계층을 후원한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특정 모델 세탁기 제품의 판매액 일부를 나눔활동에 활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매월 상품을 선정해 고객과 함께 사랑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 대유위니아, 저소득·취약계층에 제습기 100대 기부 대유위니아는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저소득·취약계층에 위니아 제습기 100대(5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유위니아는 이날 오전 9시 서울시복지재단에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니아 제습기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을 통해 공급된 16ℓ급 위니아 제습기는 서울시의 장애인 공동생활가... '신인 같은 베테랑' 지누션이 증명한 세 가지 11년 만에 컴백한 힙합 듀오 지누션이 가요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컴백 기자회견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신인그룹"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던 19년차 그룹 지누션이 베테랑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지누션이 오랜만의 컴백을 통해 증명해 보인 세 가지에 대해 짚어봤다. ◇그룹 지누션.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음원 차트 점령한 '... '11년 만의 컴백' 지누션 "키워 주세요" 힙합 듀오 지누션이 돌아왔다. 지누션은 15일 신곡 '한번 더 말해줘'를 발매했다. 지누션이 신곡을 내놓은 것은 지난 2004년 '전화번호'를 발표한 이후 11년 만이다.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뉴디스코 장르의 곡. 가사엔 떠나간 그녀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을 담아냈다. 또 90년대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