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을 '분양성수기', 10대 브랜드 수도권서 격돌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에서 올 가을 분양 성수기 맞이가 한창이다.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내집 마련용으로 눈여겨 볼 만하다. 1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올 가을(9~11월) 수도권에서만 44곳, 3만316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6% 늘어난 수치다. 브랜드 아파트, 서울서 5868가구 삼성물산은 서초구 서초동 1331-1 서초 우성2... 이엠코리아, 23억원 규모 수처리 장치 공급계약 체결 이엠코리아(095190)는 지난 18일 현대중공업과 22억5820만원 규모의 선박평형수(HI-BALLAST) 수처리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2%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21일까지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지방은 분양, 수도권은 기존 아파트가 시장 주도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시장 무게 중심이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호황을 지내온 지방은 분양시장이 주택시장을 이끌고 있는 반면 이제 막 침체에서 벗어난 수도권은 기존 아파트시장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국 민간분양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864만3000원으로, 2013년 9월 790만9000원보다 9.2% 상승했다. 같은 기... 철강업계, 국내 제조업 침체 장기화 속 수출로 활로 모색 철강업계의 수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건설, 조선, 가전 등 내수 제조업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철강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대신 내수 시장은 저가 수입재의 비중이 확산되고 있다. 철강기업들이 수입재에 내수시장을 내주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모양새다. 수요산업 침체가 길어지면서 비용절감을 위해 저렴한 철강재를 찾는 사례가 늘어난 탓이다. 12일 한국철강협회가... 매매전환 증가 때문? 전월세거래량 감소 7월 임대차거래량이 소폭 감소했다. 정부는 매매전환 증가에 따른 감소세로 판단하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2만2552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7.2%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2.5% 줄었다. 수도권이 8만643가구가 거래, 전년동월 대비 12.8% 감소했고, 지방은 4만1909건으로 5.9% 줄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만4761가구 거래, 3.1%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