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장 삽니다"…온라인 불법금융광고 888건 적발 금융감독원이 사이버상 불법금융광고를 모니터링해 모두 888건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예금통장 매매 광고 적바 사례. 자료/금융감독원대포통장 매매 광고가 446건 적발되며 가장 많았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게시판 등에 "개인·법인통장 매매합니다"라며통장과 현금카드, 보안카드,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등을 건당 70만~1000만원에 매입하고 통... 보이스피싱 검거 작년보다 두배 늘었다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금융권의 노력으로 전화금융사기 및 대포통장 검거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감원과 경찰청에 따르면 올 3~4월 전화금융사기 검거건수는 1531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736건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 검거 인원은 1061명에서 2252명으로 112.2% 늘었으며 특히 구속인원이 56건에서 287건으로 5배 이상 많아졌... 개인 상거래계좌 가로챈 대포통장 범죄 발생 #꽃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0일 "15만원짜리 꽃다발에 현금 200만원을 포장한 돈다발을 주문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A씨는 처음엔 의심스러웠지만 다섯 차례나 확인 전화를 받고 주문을 받기로 했다. A씨의 계좌에는 주문금액보다 많은 585만원이 입금됐고, A씨는 주문자의 처남이라고 밝힌 남성에게 차액 370만원과 선물바구니를 건냈다. 알고보니 사기범이 피해자 B씨에게... 대포통장 금감원 홈페이지에 신고하세요 금융감독원이 대포통장 신고포상금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포통장 신고 전용사이트를 구축했다. 금감원은 23일 금감원 홈페이지에 대포통장 신고전용사이트 구축을 완료해 이날부터 접수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전용사이트를 통해 신고할 경우 아이핀 인증 등 간단한 개인확인을 거친 후 안내사항을 참고해 신고사항을 작성할 수 있다. '사기이용계좌 신고서'를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