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29일 '사시 존치' 세미나…야당 첫 공식 논의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김관영(46·사법연수원 31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전국법과대학교수회(회장 서완석 가천대 법과대학장)와 공동으로 '사법시험 존치와 그 방법론'을 주제로 오는 29일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법시험 존치와 관련해 변호사 단체와 야당 의원이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세... 서울변회 "대법관, 연고 있는 변호사 사건 관여 못하게 해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대법관과 연고가 있는 변호사, 전관 변호사가 실직적으로 대법원 사건에 관여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27일 서울변회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전관예우' 우려를 해소하려고 형사 사건 재배당 방침을 밝힌 데 반해 대법원은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서울변회는 "'대법원사건의 배당에 관한 내... 대법관 예비후보자 모 법원장 '편파재판' 논란 대법원이 오는 9월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의 후임으로 예비 후보자로 공개한 법관들 가운데 하위법관 평가를 받은 법관들이 2명이나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모 법원장은 편파적인 재판 진행과 강압적인 태도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하위법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 서울변회 '법을 통한 평등 실현' 장애인법 토론회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법을 통한 평등 실현'을 주제로 장애인법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서울변회는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법연구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이같은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의 장애 관련 법률 전문가들을 발표자로 초청해 ... 서울변회 '조영래 변호사 기념사업'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조영래 변호사 25주기를 기리는 '시대를 밝힌 자랑스러운 변호사 조영래 기념사업'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오는 12월11일 변호사회관 1층에서 열리며 서울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를 대상으로 '조영래 인권상' 시상도 예정돼 있다. 서울변호사회는 "한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정의 수호와 인권 옹호, 민주화 실현을 위해 헌신한 선배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