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대 지수 반등 마감..위안화 충격 '극복' 중국 인민은행이 사흘째 위안화를 평가 절하한 가운데 양대 지수가 패닉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7.99포인트(0.40%) 상승한 1983.46으로 엿새 만에 반등 마감했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매도를 이어간 가운데 2145억원 어치를 팔았고 개인도 26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만이 이틀째 저가 매수에 나서며 196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 별로 의약품... 제약협회, 북한 어린이 의약품 지원 한국제약협회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방북단을 통해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제, 감기약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방북단은 오늘 애육원(고아원), 육아원, 양로원(요양원)등을 방문해 의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의약품 지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녹십자(006280), 대웅제약(069620), 동아에스티(170900), 명인제약, 보령제약(003850), 삼진제약(0055... 크리스탈 신약 동아ST로 파트너 변경 왜?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의 관절염 신약 '아셀렉스'의 국내 파트너가 대웅제약(069620)에서 동아에스티(170900)로 넘어가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가상에 처방 가능한 질환의 축소가 대웅제약의 시장 철수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웅제약보다 계약금액을 두배 이상 지불한 동아에스티가 반쪽짜리 약물을 들고 얼마나 팔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 동아에스티, 2Q 영업익 156억..전년比 38%↑ 동아에스티(170900)는 2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3억원으로 5.8%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95.7% 증가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동아ST, 러시아 제약사와 당뇨신약 라이센싱 계약 동아에스티(170900)는 러시아 게로팜사와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 신약 '에보글립틴'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계약금과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 외에 판매 금액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다. 원료 수출로 추가 이익도 기대된다. 게로팜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3개국에서 에보글립틴의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 동아에스티, 신약 성과 가시화…목표가 '↑'-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실적 개선과 신약 성과 가시화가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가를 18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14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최대 품목인 '스티렌'의 매출 감소가 클 것"이라며 "전문의약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동아에스티, 청소년 환경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 동아에스티(170900)는 '제1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을 1~21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여,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다. 전국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www.dongagreen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