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익형 부동산 중심은 역시 '역세권' 은행 이자 수익보다 높은 월수익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여전하다. 특히 수도권에서 역세권을 갖춘 물건은 시세가 다른 지역보다 크게 높다. 역세권에 입지한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의 위험이 적어 인기가 높다. 실제 역세권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경우 임대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다. 지난 3월 입주한 '강... 아파트 닮은 59㎡ 주거용 오피스텔 '대세' 주거용 오피스텔시장에서 전용면적 59㎡ 면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 84㎡에 비해 가격 부담이 덜한데다 구조도 방2개, 거실, 주방, 욕실 등 옛 18평형 아파트 닮은꼴로 지어져 신혼부부 등과 같은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에 위치한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분양권에 15... 8월 오피스텔 분양 큰시장…수도권만 2771실 쏟아져 남은 8월 중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보다는 부천과 위례, 광교 등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이 집중된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이후 연내 분양을 앞둔 수도권 오피스텔은 총 7141실로 이 가운데 40% 가량인 2771실이 이달 중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울이 2개 사업장 787실, 경기지역은 5개 사업장 1984실로 대부분 경기도에 ... 청약 박 터진 광교 오피스텔, 실상은…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던 광교 오피스텔이 거품 논란에 휩싸였다. 분양가가 높아 프리미엄은커녕 미계약분까지 나오고 있어서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산업(012630)개발이 경기 광교신도시 C3블럭에서 분양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평균 216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G 타입은 46실 모집에 2만237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