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요자원 거래시장 도입 이후 세종시 4개월분 전기 아꼈다 세종시 인구가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통해 절약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도입된 이후 지난달까지 총 6만9618MWh의 전력을 아껴 시장에 되판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종시 인구 19만명이 약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발전기로 생산한 전기가 아닌 절... 올해 첫 시작 창의융합 연구개발 사업, 산업부 229억 투입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기업의 창의융합 연구개발사업(R&D)을 지원하기 위해 2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 R&D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대표산업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융합·접목한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131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부산시와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박진규 통상정책국장(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과장급 ▲ 전응길 유통물류과장▲ 김대자 아주통상과장 중국 해외직구족 잡아라, 대규모 온라인 할인전 개최 정부가 메르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수출 부진의 돌파구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 쇼핑 활성화에 나서면서 중국 해외직구족을 잡기 위한 대대적인 온라인 행사가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개최된 제5차 전자상거래 수출협의에서 17개 온라인쇼핑몰이 참가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열릴 '싱싱코리아' 1차 행사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싱싱코리아는 한국무역협... 산업부, 내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수요 발굴 정부가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에너지 기술개발 수요 발굴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2016년도 에너지기술개발 과제기획에 수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21일까지 산·학·연 개방형 간담회와 온라인 수요조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간담회는 18일부터 3일 동안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며, 9대 기술분야별 PD(Program Director)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