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에콰도르 무역협정, 25일 협상 개시 남미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정부가 에콰도르와 무역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25일 윤상직 장관은 한-에콰도르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이번 회담에는 윤 장관을 비롯해 에콰도르에서는 나탈리 셀리 생산고용조정부 장관, 디에고 아울레스티아 대외무역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수요자원 거래시장 도입 이후 세종시 4개월분 전기 아꼈다 세종시 인구가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통해 절약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도입된 이후 지난달까지 총 6만9618MWh의 전력을 아껴 시장에 되판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종시 인구 19만명이 약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발전기로 생산한 전기가 아닌 절... 올해 첫 시작 창의융합 연구개발 사업, 산업부 229억 투입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기업의 창의융합 연구개발사업(R&D)을 지원하기 위해 2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 R&D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대표산업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융합·접목한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131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부산시와 ... 현대차그룹, 中법인 전략담당 교체…"조직 일신" 현대차그룹이 중국시장에서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전략담당 인사를 전격 교체했다. 이번 인사로 전반적인 조직 분위기 쇄신은 물론 해외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8일 현대차그룹은 담도굉 사천현대기차 판매담당 부사장을 중국전략담당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또 이병호 현대위아 공작·기계·차량부품사업 담당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김견 ... (인사)관세청 ◇과장급 전출 ▲외교부(주태국대사관 1등서기관) 이철재 이상 19일자. ◇과장급 전입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유영한 이상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