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금은 줄고 수익은 늘고…ISA로 종자돈 마련해볼까 30대 직장인 A씨가 매월 165만원씩을 납입해 중위험 구조로 연 6% 수익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납입원금 9900만원+세후소득 1524만원'.5년동안 돈을 굴려 1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둔 B씨가 내야 하는 세금은? '기존 154만원→79만2000원'. A씨와 B씨의 두 사례는 모두 내년 초 시행을 앞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정기예... (인사)금융위원회 <전보> ◇과장급 ▲김홍식 자본시장조사단장▲윤영은 창조기획재정담당관▲성기철 금융소비자과장▲박광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김귀수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이석란 정책홍보팀장▲박주영 투자금융연금팀장▲진선영 금융분쟁대응팀장▲오화세 의사운영정보팀장 이상 8월3일자. 코넥스펀드 500억 규모 추가 조성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코넥스 펀드의 규모가 확대된다. 또한 증권사들의 벤처투자 규제가 은행, 보험 등 타 업권과 비슷한 수준으로 완화된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중소 벤처기업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학수 자본시장국장은 “벤처투자가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투자→성장→회수→재투자’라는 선순환 생태계가 필요... 암초 만난 서민금융정책 정부가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으로 금년 중 추진키로 한 서민금융진흥원 출범,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 대책이 메르스 등 외부 변수와 대책에 대한 여야 이견이라는 암초를 만나며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민금융 지원 정책 시행도 지체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여당은 지난달 23일 당정협의에서 햇살론 등 4대 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유... 연내 대출 청약철회권 도입…불완전판매 예방 금융위원회가 올 하반기 대출성상품에 대한 청약철회권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은 6일 열린 제2차 금융소비자 자문패널 회의에서 "불완전판매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업계와 협의해 관련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대출성상품 청약철회권이 도입되면 일반 금융소비자가 대출을 받은 후 7일 이내에 대출 청약을 철회하면 중도상환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