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중앙지법원장 강형주·법원행정처 차장 임종헌 대법원은 7일 이성호 전 서울중앙지법원장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내정과 이기택 서울서부지법원장이 신임 대법관으로 임명 제청에 따른 후속인사를 오는 12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원장에 강형주(55·사법연수원 13기) 법원행정처 차장이, 서울서부지법원장에 이태종(54·15기)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가 각각 임명됐다. 법원행정처 차장에는 임종헌(5... 대법원, 고 박삼봉 원장 등 3명 황조근정훈장 전수 고 박삼봉 법원장과 박흥대 법원장, 최우식 법원장 등 상반기 퇴직한 법원장 3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대법원은 21일 본관 16층 무궁화홀에서 고 박 법원장 등 3명에 대한 훈장 전수식을 가졌다. 고 박 법원장은 사법연수원장을 마치고 평생법관제에 관한 본인 소신과 희망에 따라 지난 2월 정기 인사에서 복귀법원장 최초로 시군법원 판사로 근무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월22... 과거 비리판사들 형 얼마나 받았나 '명동 사채왕' 최모(61·수감중)씨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민호(43) 전 판사가 징역 4년에 추징금 2억6864만원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현용선)는 21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법정에 선 최 전 판사에게 "공소사실 모두를 유죄로 인정하고 장기간의 실형에 처해 엄히 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 전 판사는... 법원, '사채왕 뒷돈' 판사 징역 4년(종합) '명동 사채왕' 최모(61·수감중)씨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민호(43) 전 판사가 징역 4년과 추징금 2억6864만원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현용선)는 21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판사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채업자 최씨가 자신의 형사사건에 관해 도움을 받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최 전 판사의 삼촌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