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과일 맛 열풍, 하반기는 '딸기' 올 상반기 주류·제과업계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과일 맛 제품이 하반기까지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는 망고를 함유한 상품이 주류를 이뤘다면 후반기에는 딸기 제품이 활발히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004370) 켈로그는 최근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레드베리'를 출시했다. 쌀, 귀리, 보리, 통밀, 옥수수 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 유통업 수장들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실적 챙기기 국내 유통업계 수장 대부분이 '휴식'을 포기했다. 올 상반기 메르스 확산과 유커(중국 관광객) 감소, 소비심리 악화 등 잇단 악재로 매출이 바닥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유통 수장들이 하반기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휴가도 반납하고 직접 실적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유통업계 오너와 대표이사들은 대부분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하반기 경영 구상에 나... 식품업계, 미래 먹거리 사업 고민 기존의 사업 아이템만으로는 한계에 다다른 식품업계가 신수종사업을 고민하고 있다. 우선 유업계는 점점 줄어드는 원유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유제품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제때 판매하지 못하면 모조리 폐기해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005180)는 빙과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보통 빙과제품에는 분유... 이랜드, 중국 유통 시장 진출…2020년 쇼핑몰 100개 건립 목표 이랜드가 중화권 기업과 손잡고 중국 유통 시장에 진출한다. 이랜드그룹은 박성경 부회장이 지난 6일 중화권 대표 유통그룹인 '백성그룹' 본사가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중팅썬(鍾廷森) 백성그룹 회장과 합작사 설립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중국 최초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백성그룹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총 12... LG전자, 하반기 올레드 TV 대중화 '올인' LG전자가 하반기에도 올레드 TV 대중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라인업을 두 배로 늘리고, 연말까지 유통전문가 1500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LG전자(066570)는 27일부터 국내 시장에 4개 시리즈 5종의 올레드 TV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로써 국내 시장에서 총 8개 시리즈 10종의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레드 TV 5종 중 4종을 울트라 올레드 TV로 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