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손보험 보장한도 90%로 축소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의 보장한도가 100%에서 90%로 축소될 전망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조만간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민영 의료보험의 보장 범위를 현행 100%에서 90%로 낮추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보험 소비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과잉 진료가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원인이라고 보고 본인부담을 일정부분 의무화하기로 했다. 현재 손해보험... 우리銀 펀드불완전 판매로 중징계 우리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우리파워인컴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우리파워인컴펀드’의 불완전 판매에 대한 책임으로 우리은행과 우리SC자산운용에 기관경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 말부터 ‘우리파워인컴펀드’ 판매과정에서 원금보장상품으로 고객이 오해할수 있도록 광고 문안... 대기업 9곳 이달말 재무개선약정 체결 9개 대기업그룹(주채무계열)이 이달 말까지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 개선약정(MOU)을 맺고 다음달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채권단과 금융당국은 이 중 규모가 큰 2~3개 그룹을 구조조정의 핵심으로 보고 주요 계열사 매각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요구하기로 했다. 구조조정에 소극적인 일부 그룹은 약정 체결이 다음 달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 (北 핵실험 강행)정부 "금융시장 안정 회복"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6일 "금융시장이 안정돼가는 상황에서 북한 핵실험 이후 시장이 반응을 보이다가 안정을 되찾았다"며 "앞으로 빈틈 없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허 차관은 이날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금융 상황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 핵실험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지만, 아직 금융시장은 취약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