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하반기 금융개혁, 국민 체감도 높이는 데 총력"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7일 “하반기에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금융개혁이 그간 금융회사나 학계 등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다”며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완화는 물론 금융활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임종룡 “7년 이상 기업도 크라우드펀딩 허용 검토”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0일 크라우드펀딩 관련 현장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창업한 지 7년 이상 된 기업에 대해서도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판교 H스퀘어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픈... 100일 맞은 임종룡호 '금융개혁'…"체감도 높이고 속도내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이미 발표한 금융개혁 과제의 체감도는 높이고 남아있는 과제는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1일 금융개혁 100일 주요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금융개혁 자체는 시한이 없는 것으로 주어진 임기 내에 금융개혁이라는 단어가 금융위원회의 해야할 일에서 사라지지 않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일 ... 임종룡 "메르스 피해업종 금융불이익 최소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메르스 여파가 완화되더라도 피해업체가 정상화될때까지 금융불이익을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선터에서 주요 메르스 피해업종 협회장 및 금융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금융지원의 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의 속도감 제고를 위해 전 금융권이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업종을 찾아 지원해나가야 한다"며... 임종룡 "금융사, 메르스 피해업종 여신회수 자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들에 메르스관련 피해업종에 여신회수나 신용등급 하락 등 불이익을 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자료사진/금융위원회임 위원장은 지난 27일 간부회의를 통해 "메르스 관련 피해는 구조적인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문제"라며 "절대로 비오는데 우산을 빼앗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메르스로 인한 국민 불안이 여전하지만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