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부산·양양서 '클라우드' 이벤트 롯데주류는 휴가철을 맞아 부산과 양양에서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롯데주류는 5~9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 베이 101'에서 '클라우드 가든파티'를 개최한다. 펍 내부와 테라스에서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에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럽 '어비스'... 순하리 열풍에 맥주 인기 '미지근' 최근 주류업계에 순한 맛의 '과일 소주'(리큐르) 열풍이 불면서 뜻하지 않게 맥주 시장이 울상이다. '시원한' 맥주가 많이 팔려야 하는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지만 매출 신장률은 미지근하기만 하다. 26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순하리 처음처럼'이 편의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지난 4월 소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5% 성장해 맥주의 매출 신장률(21.6%)을 바짝 쫓더니 본격적... 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출시 롯데주류는 지난 3월 출시한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에 이어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용량은 360ml에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출고가는 순하리 유자와 같은 962.5원이다. 롯데주류는 이날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유흥상권에 순하리 복숭아를 먼저...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가정서 언제 맛 볼수 있나?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이 출시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가정용 제품 판매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주류판매 코너에 상품들이 진열된 모습. (사진이철 기자)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을 가정에서 즐기기에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전망이다. 아직 대형마트,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가 지난 주말(27~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