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 사장단, 실손보험 보장 축소 반대 자신이 지불한 치료비를 전액 보장하는 실손형 의료보험 보장한도 축소 방안에 손해보험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17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실손형 의료보험 보장축소안에 대한 반대 건의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이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실손의료보험 상품의 통원의료비 자기부담금을 현행 5000~1만원에서 1만∼1만50... 실손보험 보장한도 90%로 축소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의 보장한도가 100%에서 90%로 축소될 전망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조만간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민영 의료보험의 보장 범위를 현행 100%에서 90%로 낮추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보험 소비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과잉 진료가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원인이라고 보고 본인부담을 일정부분 의무화하기로 했다. 현재 손해보험... 우리銀 펀드불완전 판매로 중징계 우리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우리파워인컴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우리파워인컴펀드’의 불완전 판매에 대한 책임으로 우리은행과 우리SC자산운용에 기관경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 말부터 ‘우리파워인컴펀드’ 판매과정에서 원금보장상품으로 고객이 오해할수 있도록 광고 문안... 대기업 9곳 이달말 재무개선약정 체결 9개 대기업그룹(주채무계열)이 이달 말까지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 개선약정(MOU)을 맺고 다음달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채권단과 금융당국은 이 중 규모가 큰 2~3개 그룹을 구조조정의 핵심으로 보고 주요 계열사 매각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요구하기로 했다. 구조조정에 소극적인 일부 그룹은 약정 체결이 다음 달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