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종합정책과장 김병환(경제분석과장)▲자금시장과장 주환욱(정책기획과장)▲정책기획과장 김진명(자금시장과장) 여의도 통합선착장·피어데크…한강개발 본격화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한강 둔치에 리버버스(River Bus)와 수륙양용버스를 탈 수 있는 통합선착장이 들어선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문화시설과 음식점, 선착장이 갖춰진 피어데크(부두형 수상데크) 등이 조성된다. 한강 개발을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총 3981억원이 투입되고, 40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서울시는 24일 서울 중... 메르스 여파에 지갑 닫은 가계…소득 늘어도 소비 '역대 최저' 소득이 늘었지만 지갑은 열지 않았다. 지난 6월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2분기 가계소비가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메르스 여파로 고소득층인 소득 5분위마저 지갑을 닫았다.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때보다 가계소비가 더욱 위축된 모습이다. 23일 통계청의 '2015년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27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 주형환 차관 "北 도발, 국내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정부가 북한군의 포격 도발 사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대외변수의 불확실성에 대응해 관계기관 합동점검대책반을 구성하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은행·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어제 발생한 북한의 포격 도발... 세금 더 걷혀도 나라살림 악화…재정적자 확대에 하반기 재정운용 '비상' 올 상반기 법인세와 소득세 등이 늘어난 영향으로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걷혔지만, 재정적자 규모는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을 대폭 조기집행한 영향이 컸다. 특히 상반기 재정적자 규모가 이미 사상 최대치를 넘어섬에 따라 하반기 재정운용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가 2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