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28일 ‘자본시장 발전 위한 토론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연구원,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3시30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감원 및 금투업계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금감원장을 비롯해 금감원 임직원 80여... 은행 준법감시인 사내이사 이상으로 격상 은행 준법감시인의 지위가 사내이사 이상으로 격상된다. 준법감시인의 독립성과 권한도 한층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은행 준법감시인 모범규준' 개정안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안내했다. 현재 준법감시인은 본부장 또는 부장급 지위지만 앞으로는 사내이사 또는 업무집행책임자 중에서 선임해야 한다. 2년이상의 임기도 보장하록 했다. 준법감시인이 영업담당 임원... 금감원, 금융사 줄세우기식 민원평가 폐지 금융감독원이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해온 민원발생 평가제도를 폐지한다. 금융회사들을 민원건수에 따라 1~5등급으로 줄세우는 방식 대신에 금융소비자에게 영향을 끼치는 10여개 항목에 대한 절대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5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제도'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2일 열린 제6차 금융개혁회의에서 진웅섭 금감원장은 "...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 6명 추가 위촉 금융감독원이 제재심의위원회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위원 6명을 추가로 위촉해 12명의 민간위원 풀을 구성했다. 3일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기자설명회를 통해 "은행, 금융투자, 보험, IT, 소비자보호 등 각 분야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제재심의위원회는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매회 상정 안건의 분야 및 특성...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출범식 개최 금융감독원이 2일 6개 금융협회장 등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 출범식을 개최했다. 금융감독원이 2일 '1사1교 금융교육'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김종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최규연 상호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