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스 폭풍, 백화점·대형마트 매출 10%이상 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덜 몰리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은 매출이 증가했고, 편의점은 담뱃값 인상으로 매출 증가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11.9% 하락했다. 대형마트도 10.2% ...  재건축 총회 참석자 긴급생계비 지원, 결국 추경안에서 제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관련 격리자 긴급생계비를 둘러싸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갈등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35번째 메르스 환자가 참석했던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 1298명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35번째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의사로 서울시는 이 의사가 참석했던 총회 참가자 전원을 격리조치했고, 이로 인해 생계 활동이 전... 대한항공, 일본·동남아발 수요회복에 총력 대한항공(003490)이 중국에 이어 일본과 동남아에서 잇따라 한국행 수요 회복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호텔과 함께 20일과 다음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지역 소재 여행사와 지자체 관계자, 언론인 등 모두 20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팸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된 1차 팸 투어에는 50여... 인천공항, 메르스 위축된 항공수요 회복에 총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메르스로 인해 급감했던 여객이 하계 성수기를 맞아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여객수를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상대적으로 취항이 용이한 심야와 새벽 시간대 운항 증대를 위해 착륙료 50% 감면, 심야버스 2배 증편 등 활성화 대책을 이번 달 초부터 실시한다. 인천공항공사는 탑승률이 70% 대를 기록하는 등 이용객들의 호...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중국 대형여행사들 총재와 면담 대한항공(003490)은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중국 수요를 유치하고자 중국 주요 도시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초청 방한 행사에 이어, 지창훈 총괄사장이 중국 대형 여행사 총재들을 잇따라 만난다고 15일 밝혔다. 지 사장은 15일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중국 청년 여행사(CYTS; China Youth Travel Service), 중국 여행사 총사(CTS; China Travel Service), 씨 트립(C-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