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조업 혁명 이끌 SW융합형 20대 부품…사업화에 3500억 투자 자율주행 자동차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지능형 로봇, 스마트 선박, 스마트 공장,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의 키워드 산업을 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SW) 융합형 20대 부품이 선정됐다. 정부는 이들 부품산업의 빠른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소재부품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부이사관 ▲최남호 기획재정담당관 ▲김남규 산업통상자원부(대통령비서실 파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관▲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 ◇과장급 ▲김규성 디자인생활산업과장 한-에콰도르 무역협정, 25일 협상 개시 남미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정부가 에콰도르와 무역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25일 윤상직 장관은 한-에콰도르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이번 회담에는 윤 장관을 비롯해 에콰도르에서는 나탈리 셀리 생산고용조정부 장관, 디에고 아울레스티아 대외무역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수요자원 거래시장 도입 이후 세종시 4개월분 전기 아꼈다 세종시 인구가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통해 절약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도입된 이후 지난달까지 총 6만9618MWh의 전력을 아껴 시장에 되판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종시 인구 19만명이 약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발전기로 생산한 전기가 아닌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