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ㆍ美 정상회담)한미 FTA 진전 위해 공동 노력 합의 한미 양 정상이 ‘한미동맹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 폐기와 미 핵우산 명문화 등 안보 분야뿐 아니라 한미 FTA 비준을 골자로 한 양국의 경제 분야에도 공조 체제를 넓힌다는데 뜻을 모았다. 두 정상은 양국의 경제ㆍ무역...  화합과 배려..왜 우리는 못하나 지난 2일 미국 국회 의사당에 고인이 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동상이 세워졌다. 이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여든여덟 살이 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 낸시 여사를 부축하며 함께 백악관에 섰다. 오바마는 레이건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낸시 전 영부인을 초청해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써 극진히 예우했다. '레이건 대통령의 낙관적 시각은 현재 우리가 겪고... 美대법원, 크라이슬러 자산 매각 무기한 연기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피아트에 자산을 매각하려는 크라이슬러의 계획이 미국 대법원에 의해 한시적으로 미뤄졌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대법관은 크라이슬러에 “대법원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매각을) 결정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지시했다. 대법원은 연기 기간이 얼마나 되는 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버냉키 "美재정적자, 금융 안정 위협"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의 대규모 재정적자가 금융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버냉키 의장은 정부가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현재의 이자율로 무한정 자금을 차용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이날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의회 증언에서 "장기적으로 재정 안정 지속성에 대해 강한 확신을 심어주지 않으면 우...  '빅3' 중 '빅2' 파산 불구, 美자동차 판매 선전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 신청에도 불구하고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5월 판매가 업체들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예상보다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와 혼다는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자동차 판매량은 920만대를 기록, 5개월 연속 1000만대에 미달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