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사비리 합수단, LIG넥스원 등 본격수사(종합)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25일 육군 대전차유도무기인 '현궁' 개발 과정에서의 납품·평가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합수단은 이날 오전 10시쯤 국방과학연구소와 방산업체인 LIG넥스원 등 현궁 개발 사업과 관련된 기관 4~5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납품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빛과 같은 화살'이라는 뜻을 가... 합수단, '부실 현궁 비리' 국방과학연구소·LIG넥스원 압수수색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25일 육군 보병용 대전차유도무기인 '현궁' 개발 사업과 관련된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합수단 관계자는 "오늘 오전 현궁 개발사업과 관련해 해당 사업 부서를 압수수색 중이다"면서 "혐의 내용은 현재 수사 초기 단계로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사진 /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sinnim1@eto... '잠수함 비리' 전 해군·공군 장교 추가 혐의 기소 잠수함 인수평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재판 중인 예비역 해군 대령과 예비역 공군 소령에 대해 추가 혐의로 기소했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전 해군 214급 잠수함 인수평가대장 임모(56)씨와 전 방위사업청 잠수함사업팀 소속 성모(44)씨를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합수단은 해군 대령 출신 전 방위사업청 잠수함사... 검찰, 블루니어 전 대표 탈세 혐의 추가 기소 200억원대의 전투기 정비대금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항공기 부품업체 블루니어 전 대표이사 박모(54)씨가 탈세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 등 혐의로 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박씨는 공군군수사령부, 방위사업청과 항공기 외주 정비계약 체결한 후 업무를 수행하면서 허... 합수단, '잠수함 비리' 예비역 해군 대령 영장 재청구 해군 장보고 잠수함 인수평가 평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예비역 해군 대령 이모(5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이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당시 방위사업청 잠수함 사업 담당자로 재직하던 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