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주민세 545억원, 지난해보다 35억원 늘어 서울시는 이달 부과한 올해 주민세가 모두 545억원(지방교육세 포함 68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억원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주민세를 세대주 6000원, 개인사업자 6만25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6만2500~62만5000원까지 차등 부과하고 있다. 항목별로 개인균등 부과분은 390만건, 234억원이며, 개인사업자는 40만건, 247억원, 법인사업자는 ... 홍대입구, 서울 내 택시승차거부 최다 서울에서 택시를 가장 잡기 어려운 장소와 시간에 '토요일 밤 12시 홍대입구역'이 이름을 올렸다. 4일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택시 승차거부 신고 장소별 현황에 따르면, 6월말 기준 홍대입구역이 198건(5.3%)으로 가장 많은 신고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 이후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어 ▲강남역(121건, 3.3%) ▲종로(90건, 2.4%) ▲여의... 수색역세권, 서울 서북권 중심지로 재탄생 수색역세권 일대가 업무·문화·상업 복합시설을 갖춘 서울 서북권 중심지로 탈바꿈된다. 코레일은 지난 29일 20여만㎡ 규모 수색역세권개발사업의 첫 단추로 DMC역 구역 3만5000여㎡를 우선 개발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하고,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수색역세권 DMC역 구역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사업자 신청자격은 ...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여전히 실효성 떨어져 서울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장기안심주택의 보증금 기준이 완화됐지만 여전히 실효성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무이자 대출 등 정작 서민에게 필요한 혜택은 그대로 두면서 보증금 한도만 올려 공급 실적 늘리기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장기안심주택 전세보증금 기준범위를 최고 3억3000만원(전용면적 85㎡이하)까지 상향조... KCC-LG하우시스, 서울시와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활성화 업무협약 건축자재업계가 서울시와 함께 노후주택 개량 활성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KCC와 LG하우시스는 1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서울시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거사업기획관(사진 가운데), 한정훈 LG하우시스 신유통담당 상무(왼쪽), 연규선 KCC 홈씨씨인테리어담당 이사(오른쪽)가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