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14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12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5개 종목에 대해 시세조종 및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범죄단체 조직원, 시세조종 전문가 등 14명을 검찰 고발 또는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 주요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범죄단체 조직원이 상장법인 A사를 무지본으로 인수하기 위해 시세조종 전문가들에게 시세조종을 지시했다. 이들은 총 1724회의 ...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진흥건설 등 3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6일 8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진흥건설, 드림리츠, 골든브릿지저축은행에 대한 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진흥건설은 대손충당금과 충당 부채를 과소 계상한 혐의로 증권 발행제한 6개월과 감사인 지정 2년의 제재를 받았다. 지급 보증과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역 주석을 기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적발됐다. 드림리... 증선위, 프리젠·와이즈파워 등 '공시위반' 7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제7차 정례회의에서 공시 의무를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 프리젠, 와이즈파워, 젠트로와 상장폐지법인 디브이에스코리아, 아라온테크, 디지텍시스템스, 에이제이에스에 대해 증권발행 제한·과징금 부과 등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리젠은 지난 2012년 사업보고서를 법정기한을 3일 넘긴 지난해 4월4일에 제출해 증권발행제한 3개월의 조치를 받았... (인사)금융위원회 ◇과장급▲자본시장조사단장 김건 증선위, 불공정거래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검찰고발 증권선물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6개 종목에 대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등 1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전업투자자 5명은 신규 상장예정 주식(D사)을 일반공모 청약으로 확보한 뒤 상장일에 공모가보다 2배 높은 가격으로 대량 매수주문을 내 일반투자자의 매수를 유인한 혐의다. 이렇게 투자자를 끌어들인 후 매수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