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지금 이 상황, 매우 유감이다 지난 25일 새벽 2시, 남한과 북한은 남북 고위당국자접촉을 기점으로 팽팽했던 긴장관계에 쉼표를 찍었다. 남북 대리인들이 이날 일궈낸 이산가족 상봉 진행 등 합의는 분명 평가받을 만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급등에서 보듯, 이번 회담의 성과는 현 정부의 치적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영 개운치가 않다. 이번 회담은 최근 전방에서 일어난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사건이 시발...  파나소닉, 중국 베이징 배터리 공장 폐쇄 일본의 대표 가전업체 파나소닉이 베이징에 위치한 배터리 생산 공장을 철수하기로 했다.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따른 글로벌 수요가 둔화된 것이 배경이 됐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파나소닉이 내달 중국 베이징에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공장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달 내로 1300여명의 직원 감축에 들어갈 계획이다. 파나소닉 ... 철강주, 내년 2분기 업황 반등 기대-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27일 철강업종에 대해 업황은 내년 2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세계 철강 가격을 견인하는 선행 지표로는 중국 유동성 지표, 토지판매 면적, 부동산 가격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철강 가격에 6개월 이상 선행한다"며 "선행지표의 반등이 철강 수요 증가와 가격 반등으로 이어진다고 볼 때 철강... 박 대통령, 새누리당 의원들과 청와대 오찬 “4대 개혁 법안처리에 최선”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이제 곧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4대 개혁 관련 법안과 산적한 민생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새누리당에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임기후반기가 시작된 이날 새누리당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제는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개혁에 매진해야 하는데 많은 난관...  중국에 발목잡힌 애플…아이폰 점유율 하락 전망 중국 스마트폰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애플의 발목을 잡고 있다. (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25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리코드는 시장조사기관 IDC를 인용해서 중국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애플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는 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14억4000만대로 추산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할 것으로보인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