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해양보증보험 창립기념식 개최 한국해양보증보험이 26일 오전 11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 서병수 부산시장, 홍기택 한국산업은행 회장 및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등 정부관계자 및 지방자치단체장, 유관기관 CEO 등 약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한국해양보... 손해보험협회, AOA와 이륜차 안전운전 캠페인 손해보험협회,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는 인기 걸그룹 AOA와 함께 이륜차 인도주행 문화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AOA와 함께 하는 이륜차 안전 캠페인홍보 영상은 AOA의 ‘심쿵해’ 노래를 활용해 이륜차가 인도를 주행하면 보행자의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이륜차 주행시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시 발생된 실제 교통사... 미래에셋생명, 대출금리 공시 실수로 고객 혼란 미래에셋생명이 생명보험협회에 공시한 신용대출금리의 기준을 다른 생보사와 다르게 공시를 해 소비자 혼란을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가계대출 중 신용대출금리를 생명보험협회에 공시하면서 공시기준인 가중평균 금리가 아닌 자사 상품의 최저·최고 금리의 평균치로 공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미래에셋의 평균 금리는 10.6%... 가계부채 관리방안…오히려 가계 재무상황 악화 최근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이 은행의 리스크관리에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가계의 재무상황은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용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3일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 평가'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정책은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 상승으로 인한 시중금리 상승, 경기 부진 지속, 차... 생보사, 보장성 보험 집중전략 통했다 생명보험사들이 보장성 보험 위주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가져가기 위한 채널 전략이 성공을 거뒀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저축성보험을 판매하는 채널(방카슈랑스) 비중을 줄이고 보장성 보험을 판매하는 설계사와 대리점 채널의 비중은 증가했다. 올해 5월 초회보험료 기준 전체 생보사의 방카슈랑스 판매채널 비중은 72.9%(4조843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