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A2015)글로벌 전자업체, 첨단기술 향연 펼친다 유럽 최대의 전자 박람회로 꼽히는 국제가전박람회(IFA)가 다음달 4일부터(현지시간)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가 그해 가전제품 기술 동향의 최신 척도라면 가을에 열리는 IFA는 이듬해의 동향을 짐작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전시장 규모만 코엑스의 10배에 이른다. IFA는 지멘스·밀레 등 가전의 강자들이 ... (IFA2015)LG전자,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공개 LG전자가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LG전자는 다음달 말 북미를 필두로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색상은 블랙, 실버 두 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미화로 120달러다. 사용자가 롤리키보드에 내장된 거치대를 꺼내 태블릿을 올려 놓고 타이핑하고 ... (IFA2015)미래형 쇼핑은 이렇게…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스마트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005930)는 투명 OLED, 스마트 LED 사이니지, 스마트 사이니지 TV,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를 포함한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쇼핑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쇼핑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최초 공개하는 투명 OLE... (IFA2015)갤럭시노트 빠진 빈자리, 주연은? 올해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는 한·중·일 스마트폰 삼국지를 방불케 했던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를 한달 가량 앞서 공개하면서 IFA의 모바일 각축전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통상 IFA에서 주인공은 TV 등 가전이었지만, 최근 들어 모바일 위상이 높아지면서 스마트 제조사들이 이 자리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삼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