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인터파크 컨소시엄과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추진 SK텔레콤(017670)이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가칭 '인터파크뱅크 그랜드컨소시엄')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인터파크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윤곽을 공식 발표했다. 인터파크를 비롯해 SK텔레콤, NHN엔터테인먼트, 옐로금융그룹 등 ICT 기업,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 금융기업, GS홈쇼핑 ... 500V,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공식 선언 스타트업 연합 500V가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공식화했다. 500V는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함께 '500V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을 출범키로 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을 위한 막바지 세부 작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충범 500V 대표. 사진/500V 500V의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는 100% 자회사인 핀테크 전문기업 '500V핀테크이노베이션... 코스콤·예탁원, 크라우드펀딩 관리기관 경합 내년 1월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을 앞둔 가운데 관리기관 선정을 놓고 코스콤과 예탁결제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빠르면 이달 말 선정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크라우드펀딩 중앙기록관리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평가 방식과 기준 등을 논의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의미하는 ‘Crowd’와 자금조... 인터넷전문은행 1호 타이틀 경쟁…3파전? 2파전? 인터넷전문은행 시범사업자 선정을 한달 보름여 앞두고 ICT 기업과 금융사, 은행 등의 합종연횡이 분주하다. 현재까지는 다음카카오가 한국투자금융지주, 국민은행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한발 앞서가는 모양새다. 반면 유력한 후보로 꼽히던 미래에셋증권은 인터넷은행 진출 포기를 결정하면서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타이틀을 따기 위한 경쟁... 1호 인터넷은행 설립 앞두고 합종연횡 '분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앞두고 증권사와 정보통신(IT) 업체, 은행 간의 합종연횡이 본격화했다. 필두에 선 한국투자금융지주와 다음카카오 컨소시엄을 압도하고 우위에 서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와 다음카카오는 현재 국내 5개 시중은행 중 컨소시엄에 참여할 은행을 물색 중이다. 이르면 다음주 구성을 마치고 오는 9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