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산지증명서 사소한 실수 때문에'…FTA 특혜 불인정 사례 급증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원산지증명서의 일부 사소한 형식적인 오류로 인해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특혜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원산지검증을 요청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들의 사소한 부주의는 국내 업체의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대외 신인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대(對) 인도네시아 수... (인사)관세청 ◇과장급 전출 ▲외교부(주태국대사관 1등서기관) 이철재 이상 19일자. ◇과장급 전입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유영한 이상 26일자. 무역수지 42개월 연속 흑자 행진 지난달에도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수입이 훨씬 적은 데 따른 불황형 흑자가 지속됐다. 7월 무역수지는 77억달러로 4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했다. 16일 관세청의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감소한 466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388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3% 줄었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7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2년 2... 관세청, 우수 FTA 활용 사례 선정…공익관세사 활동 등 8편 소개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에 코스메카코리아·남해군흑마늘·동보 등 총 8편이 선정됐다. 우수한 FTA 활용지원 사례를 발굴해 중소기업이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관세청은 28일 서울세관에서 수출입기업 임직원·공익관세사·세관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2015 FTA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 (인사)관세청 ◇과장급 전보 ▲관세청 정보관리과장 이용희 이상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