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대상 마케팅·언론홍보 교육진행 중소기업중앙회는 9월 17일 서울, 10월 8일 부산에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대표 및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마케팅 및 언론 홍보' 무료교육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담인력과 자금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마케팅·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중소업체들과 지방 소재업체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했다....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4개월만에 상승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가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299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 조사결과 91.6로 전월(79.4) 대비 12.29포인트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료/중기중앙회 SBHI가 100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은 곳보다 많다는 것을 나타내며, 100... 중소기업계, 청년 1+ 채용운동·내수살리기 캠페인 진행상황 점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5일 주요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청년 고용절벽 해소와 내수활성화를 위해 범 중소기업계가 추진 중인 '청년 1+ 채용운동'과 '내수살리기 캠페인'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25일 개최된 제3차 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등 참석자... 중기업계 "외국인근로자 인건비 체계화 시급" 중소기업들의 외국인력 지원확대와 인건비 체계 마련 등의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 제조업체 77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력 신청 및 활용 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74.9%가 내국인근로자를 구하지 못해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소제조업체들의 임금체계 및 생산성 개선은 열악한 상황...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간담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만 위원장 등 지도부와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성택 회장은 최근 중소기업계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설명하며 노사가 하나되어 상생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동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왼쪽)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