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영그룹, 아시아·아프리카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부영그룹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중근·사진)은 23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1학기 해외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아시아·아프리카 13개 국가에서 유학 온 102명에게 총 4억800만원(1인당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유엔총회 의장을 역임한 한승수 前국무총리를 비롯해 ... 부영, 서귀포여고에 '우정학사' 신축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31일 제주 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건립해 기증했다.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 붙인 서귀포여고 ‘우정학사’는 연면적 1332㎡(403평)에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기숙사 27실과 독서실 등의 학습, 교육 및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정학사’가 학생들에게 내 집...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국방부에 저서 1만5천권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10일 국방부에 '6·25전쟁 1129일' 1만5000권을 기증했다. 이번 도서기증식은 이중근 회장이 장병들에게 6·25전쟁의 실상을 교육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자신의 저서를 국방부에 기증할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이 책은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매일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와 관련국 행보 등을 집대성한 편년체 역사서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출판사 설립 국내외 다양한 기부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이번에는 출판사를 설립해 화제다. 특히 학교기숙사와 디지털 피아노 기증, 한류 졸업식 문화 전파 등을 비롯해 이번 출판사 설립까지 모두 기존의 건설사들이 해왔던 식상한 기부사업의 틀을 깨면서 교육·문화사업까지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16일 부영그룹 본사에서 주택 건... 부영그룹, 캄보디아에 '태권도 훈련센터' 기증 부영그룹이 스포츠 외교를 통한 한류 전도사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부영그룹은 캄보디아에 태권도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에티오피아 등 국제사회로 기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 이날 행사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을 비롯해 속 안 캄보디아 부총리, 통큰 캄보디아 태권도연맹 총재 겸 관광부 장관, 임세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