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테크DR.)김종빈 삼성증권 PB "상한가 확대로 실적주 관심" "고객이 여러 금융기관 중에서 증권사로 온거잖아요. 증권사로 찾아온 고객인 이상 리스크테이킹(위험관리) 하는 법을 제대로 공유하자는 생각입니다." 김종빈 삼성증권 반포지점 PB팀장(사진)은 중국시장 매매가 끝난 뒤에야 인터뷰 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고객들이 주식 비중을 늘리고 있어 시황 모니터는 필수라고 했다. 18년째 금융 영업맨으로 살고 있는 그를 28일 만났... (재테크DR.)유진경 PB "중국시장, 항공·자동차·인프라테마 유망" "고액 자산가들은 이미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요. 저금리 시대에 더이상 은행에만 돈을 맡겨둘 수 없다는 인식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거죠. 중국시장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항공, 자동차, 인프라테마, 헬스케어, 유통을 좋게 봅니다." 유진경 유안타증권 W프레스티지 강북센터 PB(부장·사진)는 19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고액 자산가들은 절세는 기본으로 두... 이인식 소니코리아 사장 "미러리스 카메라, 전세계 트렌드" ◇이인식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사장(사진소니코리아) 업계 1인자는 달랐다. 소니코리아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소니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이인식 컨슈머 프로덕트 사장은 그 누구보다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이인식 사장으로부터 소니의 미러리스 전략을 들어봤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국내... 아메리칸 히스테리 ◇야누스 상상도 지난해를 돌이키는 아쉬움, 새해를 앞둔 설렘을 한꺼번에 느끼는 일월 초다. 고대 로마가 ‘시작과 끝의 신’이라 모신 야누스(Janus)를 어원으로 하는 일월(January), 원래 그런 땐가 보다. 시작의 설렘과 끝의 아쉬움의 양가적 감정, 그 표정이 바로 야누스다. 그 이중적 특징을 따서 겉과 속이 다른 사람더러 야누스적이라 부르기도 한다. 스스로 돌이키면, 누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