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뿌리기업 외국인 숙련공, 고용 연장 쉬워진다 뿌리산업 분야의 숙련공이 국내에 체류할 수 있는 방법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30일 뿌리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숙련노동자들의 고용을 연장할 수 있는 정부와 민간의 기량검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열처리, 용접 등 한국 산업의 주력인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분야다. 현재 국내 뿌리기업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WTO 출범 20주년 기념 모의재판, 서울에서 열려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컨퍼런스와 모의재판대회가 한국에서 열렸다. 정부는 1995년 결성된 WTO의 뜻깊은 행사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국제통상 선도국가로 성장한 한국의 위상을 확인하고 아시아지역의 통상인력 저변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서울대학교에서 상소기구 재판관이 소속된 ... 다음달 1일부터 가스요금 4.4% 인상된다 다음달 1일부터 가스요금이 4.4% 인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한국가스공사가 제출한 9월 도시가스 인상안에 대해 1일부터 4.4%(서울기준) 인상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요금 인상은 요금 산정 시점의 유가와 환율상승 부분을 반영시켰다. 요금 책정을 위한 원료비는 2개월마다 연동제에 따라 유가, 환율 등 변화가 자동적으로 반영되고, ±3% 초과 ... 국내 첫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 '경주 방폐장' 준공 국내 첫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이 28일 문을 열었다. 30년전 시작된 정부의 방폐장 사업이 드디어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황교안 국무총리와 경주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인사)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7명)> ▲대전지검 사무국장 김영창 ▲대구지검 사무국장 임원주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양희천 ▲창원지검 사무국장 성정주 ▲광주지검 사무국장 강진구 ▲전주지검 사무국장 이정범 ▲제주지검 사무국장 최상환 <전보(11명)> ▲서울고검 사무국장 원용인 ▲대전고검 사무국장 구자익 ▲대구고검 사무국장 김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