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ICSB서울총회 개막..위기 속 中企 역할 모색 전 세계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경제위기 속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중소기업의 역동성 : 이론과 현실, 그리고 정책'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국제협의회(ICSB) 서울총회가 열렸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3개 주제의 공동 세션과 14개의 분과회의가 열리고, 310여편의 중소기업 관련 논문이 발표되며, 국... 실손보험이 대체 뭐길래 정부가 추진중인 실손형 민영의료보험 보장한도 축소를 두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업계가 정면 충돌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우철 생보협회장과 이상용 손보협회회장 모두 각각 금융위원회를 방문해 실손보험 보장축소와 관련한 업계 입장을 전했다. 각 업계 사장단이 직접 나서 정부에 요구사항을 전한데 이어 노동조합도 성명서를 통해 각기 의견을 밝히며 양보할 뜻... 금융사 임원겸직 완화 금융투자회사와 계열사 사이의 정보교류 차단장치인 '차이니즈월' 규정과 금융투자사의 임직원 겸직 제한 규정이 완화된다. 또 국내펀드가 100% 재간접 투자할 수 있는 역외펀드 범위도 이전에 비해 한층 폭넓어지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했으며,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 김종창 “中企 800곳 신용평가 7월중순 완료”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의 신용위험평가를 다음달 중순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또 재무개선약정을 체결한 대기업들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약정 내용을 전면 수정하거나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어제(17일) 은행들로부터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계획을 제출받아 집계를 완료했다”며 “ 여신규모 50억원 이상 외감법인 1만여 개 가운데 세... 금감원, 한은 공동검사 요구 수용 앞으로 한국은행이 금융감독원에 공동검사를 요구할 경우 금감원이 한달내 검사에 착수한다. 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은과 금감원의 정기보고서가 모두 공유된다. 18일 금감원과 한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한은, 금융위, 금감원은 유관기관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에 합의했다. 6월말까지 최종 개선안을 마련해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