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집 냉장고 1년 전기세는 얼마? 1등급, 2등급 등 등급 외에는 쉽게 알아보기 힘들었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가 다른 내용들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변경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에너지소비효율 라벨의 크기를 키우고 에너지비용 산출근거를 표시하는 등 효율등급라벨 개선 내용을 담은 '효율관리기자재운용규정'을 개정고시하고, 내년 7월 출시 제품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등급... 산업부-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확산에 300억 투자 정부와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300억원을 공동으로 조성해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부-삼성-추진단간 재원 출연 및 사업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이관섭 산업부 1차관과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박진우 단장도 참석했다.... 국제유가, 바닥론 vs. 추가 하락론 '팽팽'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폭등세를 이어가며 40달러 중반대를 회복하자 추가 랠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몇 주 전 까지만 하더라도 20달러선 아래로 추락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전망이 나왔던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지난 24일(현지시간) 38달러선까지 떨어지며 6년만에 최저치까지 추락했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8일 다시 45달러까지 반등하며 주간 기준 12%나 급...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 과장급 ▲정태윤 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뿌리기업 외국인 숙련공, 고용 연장 쉬워진다 뿌리산업 분야의 숙련공이 국내에 체류할 수 있는 방법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30일 뿌리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숙련노동자들의 고용을 연장할 수 있는 정부와 민간의 기량검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열처리, 용접 등 한국 산업의 주력인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분야다. 현재 국내 뿌리기업에서 근무중인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