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이란, 11월에 장관급 경제공동위원회 개최 지난달 핵협상 타결로 경제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이 한국의 활발한 투자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3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통상정책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란은 한국에 대해 매우 우호적이며 한국과 경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 차관보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민관경제대표단 자격으로 석유공사, ... 우리집 냉장고 1년 전기세는 얼마? 1등급, 2등급 등 등급 외에는 쉽게 알아보기 힘들었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가 다른 내용들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변경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에너지소비효율 라벨의 크기를 키우고 에너지비용 산출근거를 표시하는 등 효율등급라벨 개선 내용을 담은 '효율관리기자재운용규정'을 개정고시하고, 내년 7월 출시 제품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등급... 산업부-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확산에 300억 투자 정부와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300억원을 공동으로 조성해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부-삼성-추진단간 재원 출연 및 사업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이관섭 산업부 1차관과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박진우 단장도 참석했다....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 과장급 ▲정태윤 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뿌리기업 외국인 숙련공, 고용 연장 쉬워진다 뿌리산업 분야의 숙련공이 국내에 체류할 수 있는 방법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30일 뿌리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숙련노동자들의 고용을 연장할 수 있는 정부와 민간의 기량검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열처리, 용접 등 한국 산업의 주력인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분야다. 현재 국내 뿌리기업에서 근무중인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