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세법개정, 경제활력 기대…업종·규모별 디테일은 아쉬워" 정부의 '2015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중소·중견기업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기업들의 다양한 규모와 업종에 따라 세심한 검토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견기업연합회는 세법개정안이 발표된 직후 나란히 논평을 내놓았다. 이번 개정안이 '경제활력'에 방점이 찍혀있는 만큼 업계에서도 내수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 중견련, 기관별 중견기업 지원정보 종합한 안내책자 발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에 대한 기관별 다양한 지원시책과 사업정보를 종합한 '2015년도 중견기업 지원시책'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견련이 발간한 '2015 중견기업 지원시책' 표지. 사진/중견련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청,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20개 정부부처와 유관기관의 92개 핵심 중견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수록했다. 사업별 지원대상... 중기청-중견련,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한국중견기업연협회(회장 강호갑)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강호갑 중견련 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견련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원동력, 중견氣UP! 우리경제의 희망'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 중견련 "산업혁신운동으로 연간 256억원 재무성과 달성"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17일 리솜오션캐슬리조트에서 중소협력사 및 중견기업 사업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최종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교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79개의 중소협력사가 참여, 826개의 혁신과제를 추진한 2차년도 사업에... (위드)가업승계 준비, 최고 덕목은 '가화만사성'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과 충분히 합의를 통해 누가 승계를 받느냐를 정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 다음 기업의 생존을 이끌어 갈 수 있다."(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 "창업자가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미리 후계자 양성을 해야한다. 그것이 회사가 오래 지속되지 위해 준비해야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김용천 중소기업청 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