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내년부터 지방소득세 신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지방소득세를 신설하기로 했다. 지방소득세는 중앙정부가 걷는 국세인 소득세나 법인세와 달리 지방자치단체가 자치단체 내 기업이나 개인에게 직접 세금을 걷어 지방재정으로 사용하는 세금이다. 2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달 당정협의에서 내년부터 지방소득세를 도입하기로 하... 재정건전성 확보방안 의견 수렴 정부가 향후 5년간의 재정정책 방향과 분야별 주요 재정현안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열고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정부는 한국개발원(KDI)과 함께 22일부터 26일까지 '2009~2013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재정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대내외 경제와 재정환경 변화에 대한 전망, 향후 5년간의 중점...  '살생부'내린 공공기관, "왜 우리만" 경영실적이 계획에 미달했거나 선진화 노력에 미흡했던 일부 공공기관 기관장에게 해임건의라는 철퇴가 내려졌다. 19일 기획재정부는 '2008년 공공기관과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이번 평가에서 '미흡'판정을 받은 영화진흥위원회 등 4개 기관의 기관장들에 대해 해임건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임건의 대상 기관들은 평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 IMF실사단, 한국 경제 진단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국제통화기금(IMF) 실사단이 다음주 한국을 방문,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상황 등에 대해 실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비르 랄 IMF 한국 담당 과장을 단장으로 한 실사단은 오는 25일 방한해 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등 20여개 기관을 방문하는 등 한국 경제를 정밀진단한 뒤 다음 달 6일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IMF 실사... 금감원, 한은 공동검사 요구 수용 앞으로 한국은행이 금융감독원에 공동검사를 요구할 경우 금감원이 한달내 검사에 착수한다. 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은과 금감원의 정기보고서가 모두 공유된다. 18일 금감원과 한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한은, 금융위, 금감원은 유관기관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에 합의했다. 6월말까지 최종 개선안을 마련해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