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람인, 대학생 10명에 희망 장학금 전달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25일 본사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람인은 임직원들이 성과급의 3%를 기부하면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인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는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 집 구하기 어려운 서울 유학생, 대학생들이 직접 돕는다 주거복지 문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방 출신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직접 나섰다. 민달팽이 유니온과 연세대 총학생회, 연세대 생활협동조합 학생회는 주거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을 위한 주거복지지원센터 '집보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집보샘은 국내에는 전무한 대학생 주거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복지상담센터다. 중앙정부에서 민... LG전자 대학생 CSR 서포터스 '러브지니' 2기 수료 ◇LG전자는 10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러브지니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5개월간 사회적책임 교육을 받은 후, 직접 CSR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한 '러브지니'학생들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066570)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대학생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서포터스 프로그램인 '러브지니(Love Genie)' 2기 수료식을 했다고 11일 밝... 대학생 10명중 7명, 친환경차 구매 의향 있어 국내 대학생 중 10명 중 7명이 친환경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비와 SUV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대모비스(012330)가 5일 발표한 '2015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학생의 70.8%가 친환경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 중에는 하이브리드에 대한 선호도가 71.3%로 압도적이었다. 전기차(21.7%)와 수소연료전지차(6.9%) 등이 뒤... 그들의 연대를 지지한다 “박근혜 정부가 6월 6일 기어코 국무회의에서 ‘쓰레기 시행령’을 통과시킨 이 시점, 오히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운동은 더 정치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노동자연대 이대모임이 얼마 전 학교에 붙인 대자보의 마지막 문장이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강력한 어조와 일관된 논조는 노동자연대단체의 성격을 짐작게 해줬다. 이들의 시간은 1년 전 ‘그 날’에 멈춰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