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사, 금융위원장·금감원장에 직접 정책 건의한다 금융회사가 금융정책의 중요 이슈에 대해 금융위원장이나 금융감독원장에게 직접 건의할 수 있게 됐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1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중요도가 높은 과제의 경우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장에게 직보로 요청할 수 있는 제출양식 '블루시트'를 금융회사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블루시트'에는 감독이나 검사, 제재 관련 애로사항은 물론 ... 임종룡 “남북회담 타결, 증시 안정에 기여”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이날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5일 “남북간 고위급 회담이 타결되면서 국내 증시의 불안요인 중 하나가 해소됐다”며 “앞으로 증시 안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금융시장동향 점검회의에서 “최근 중국 증시 급락과 위안화 평... 임종룡 “자본시장 안정 대책 신속히 추진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최근 국내 증시가 중국 증시와 남북 관계 영향으로 급락세를 나타내자, 자본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23일 긴급 간부회의에서 “최근 들어 중국 증시 급락과 남북관계 긴장 등 대내외 여건이 크게 변화하면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임 ... 임종룡 "하반기 금융개혁, 국민 체감도 높이는 데 총력"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7일 “하반기에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금융개혁이 그간 금융회사나 학계 등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다”며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완화는 물론 금융활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임종룡 “7년 이상 기업도 크라우드펀딩 허용 검토”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0일 크라우드펀딩 관련 현장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창업한 지 7년 이상 된 기업에 대해서도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판교 H스퀘어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픈...